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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국인 관광객 재방문율 낮아…전문성 갖춘 관광 가이드 배출 이뤄져야

  • gemtowise
  • 2016년 2월 15일
  • 1분 분량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수는 약 15만 명으로 지난해 대비 18.7%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국 관광객의 국내 체류기간이 짧고, 재방문율도 낮아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 한국 재방문율은 20%에 불과해 이웃나라 일본이 80%에 이르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문제는 무자격 가이드로 인한 관광 질 저하가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관광 가이드 자격도 없는 가이드가 관광해설을 맡아 엉터리 내용으로 안내하는가 하며, 쇼핑매출 올리기에만 급급한 경우가 허다한 것.

이에 관광업계 일선에서는 검증된 가이드의 지속적인 양성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입을 모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354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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