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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및 관절 질환

척추 및 관절 질환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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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척추는 사람의 목뼈, 등뼈, 허리뼈, 엉치뼈, 꼬리뼈까지 주요 골격을 유지하도록 하는 33개의 뼈를 말하며, 관절은 뼈와 뼈가 연결되는 부분으로서 운동학적으로는 주로 가동되는 관절을 의미합니다.

■ 척추 관련 주요 질환

  • 경추적추사이원반탈증(頸椎椎間板脫出症, cervical disc herniation)
    흔희 경추디스크 또는 목디스크로 불리는 질환으로, 경추에서 척추사이원반이 약해져 바깥쪽으로 흘러나와 신경뿌리를 압박하는 질환입니다.
    어깨관절의 통증, 팔의 통증과 근력약화, 손가락 감각의 둔화 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정확한 검사를 위해선 X-ray, CT, MRI 등 방사선 촬영이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 근전도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증상이 호전되며, 3개월 이상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을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척추 측만증(脊椎側彎症, scoliosis)
    정중앙의 축으로부터 척추가 측방으로 휘거나 기울어진 상태이며, 대개 척추뼈 몸통의 회전변형도 동반합니다. 외관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변형이 심한 경우 주위 장기를 전위시키거나 압박하여 기능장애를 초래하고, 수명을 단축시킬 수도 있습니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대부분 원인을 알 수 없으며, 서서히 진행되므로 잘 모르고 지내다가 변형이 상당히 진행된 다음에야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경증상의 치료는 더 이상 휘지 않도록 하는 것이며, 중증도 이상의 만곡은 기형을 교정하고, 그 교정을 유지시켜 신체 균형을 얻어 기능 및 미용을 호전시키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 요통증후군(腰痛症候群, low back pain syndrome)
    요통의 가장 흔한 형태로서, 일반적으로 허리를 삐끗했다고 하는 질병입니다. 척추사이원반의 퇴행성 변화와 이로 인한 인대 및 후방관절의 변화가 통증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요추부나 요천추부에 무리한 힘이 가해져 척추사이원반에 퇴행성 변화가 초래되고, 불량 자세나 직업으로 오는 요천추부의 무리한 힘이 변화를 촉진하는 요인이 됩니다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급성의 경우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허리를 앞으로 구부릴 때, 또는 기침이나 재채기 등에 의해 갑자기 발현하기도 하며 만성의 경우 급성과는 달리 통증의 강도는 약하나 빈도가 잦고 지속시간이 길어져, 일상생활이 어려워집니다
    침상 안정과 더운 물 찜질, 초음파 치료, 마사지, 소염진통제의 복용 등으로 통증을 완화시킬 있습니다.

  • 척추사이원반 탈출증(椎間板脫出症, herniated intervertebral disc)
    흔히 요추디스크 또는 허리디스크라고 불리는 질환으로, 주 증상은 요통 및 방사통입니다. 관련통은 주로 양측 하지의 근위부로 방사되나, 신경통은 무릎을 지나 발끝까지 방사되는 특징을 갖습니다
    단순 X-ray 사진으로는 명확하게 진단할만한 소견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CT, MRI 등이 진단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대부분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저절로 호전되며, 치료시에는 보존적인 방법과 수술적인 방법 중 환자의 연령과 질환의 상태, 통증의 강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치료 방향을 결정합니다.

■ 관절 관련 주요 질환

  • 퇴행성 관절염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일차성 퇴행성 관절염은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으나 나이,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특정 관절 부위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되며, 이차성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외상, 질병 및 기형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세균성 관절염이나 결핵성 관절염 후 연골이 파괴된 경우, 심한 충격이나 반복적인 외상 후 발생됩니다.
    두 경우 모두 관절 연골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발생되므로 이를 완전히 정지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어 통증을 경감시켜 주고, 관절의 기능을 유지시키면서 변형을 방지하는 것에 치료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변형된 경우 이를 수술적으로 교정하고 재활 치료를 시행하여 환자가 고통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일상 생활에 도움을 주도록 하고 있습니다.

  • 류마티스 관절염
    다발성 관절염을 특징으로 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에 염증이 발생하지만 점차 연골과 뼈로 염증이 퍼져 관절의 파괴와 변형을 초래하게 됩니다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가면역현상이 주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유전적 요인,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이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치료에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와 스테로이드, 항류마티스약제와, TNF 차단제 등이 있으며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와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진행을 억제하지는 못하고 항류마티스약제 치료를 조기에 시작할 수록 치료 결과가 좋습니다.

  • 화농성 관절염
    화농균에 의한 관절염으로 개방손상 등에 의한 직접 감염, 근접골수염으로부터 파급, 타 부위로부터의 혈액성 감염 등에 의해 발생됩니다. 국소의 안정과 화학요법, 침이나 관절절개를 이용한 감압, 배농, 배액관에 의한 세척, 지속관류 등의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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