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질환

증상별 안내

뇌는 머리뼈 내부의 기관으로 뇌종양, 뇌경색, 뇌혈관질환, 뇌염, 수두증, 간질, 뇌성마비 등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MRI, CT, 뇌혈관조영술, 방사선검사, 초음파검사, 뇌파검사 등을 이용해 검사가 가능합니다.

신경계 최고위 중추로서 신체 각 부분을 통솔하는 기능 뿐 아니라, 생각하고 기억하고 상상하는 등 인간의 복잡한 정신활동을 일으키는 중요한 신체 부위인 뇌는 반드시 전문병원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한국의 종합병원과 뇌전문 병원은 최고의 시설과 많은 경험의 전문의로 이루어져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치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는 질환을 말하며 뇌졸중이라고도 합니다. 단일 장기질환으로는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질병으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기 때문에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뇌출혈 : 뇌혈관의 출혈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뇌혈관장애로 갑작스러운 의식장애, 이완성 반신불수 등이 나타납니다.
지주막하 출혈 : 선천적 또는 체질적으로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 있다가 약한 혈관이 저절로 터지는 질환으로, 갑작스러운 두통이나 구토와 함께 의식저하 등이 일어납니다.
뇌 색전증 : 뇌혈관이 막히는 병으로 동맥 경화증 때문에 막히거나 심장병 등이 있을 때 혈전이 떨어져 나가서 뇌혈관을 막아 생기는 질환입니다.

뇌하수체는 내분비 기관을 관장하면서 호르몬 생산을 조절하는 기관으로, 혹이 커서 뇌하수체를 바괴하거나 다른 부분이 눌려 기능을 못 하거나 자극해서 해당 호르몬이 적어지거나 많아지면 그에 따른 증상이 생깁니다.

뇌수종이란 뇌실에 뇌척수액이 많이 고여서 머리가 지나치게 커지고, 뇌가 눌려서 얇아지는 병입니다. 뇌압의 상승에 따라 머리가 아프고 토하게 되며 정신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내적, 외적인 여러 이유로 뇌의 신경조직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말하며 주로 외적인 사고로 생기지만 뇌종양으로 인한 수술이나 수술전에 혹으로 뇌가 손상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손상의 부위에 따라 나타나는 장애도 다양하며 기억장애, 지적 기능의 약화, 방향감각의 상실, 학습·판단 장애 등이 올 수 있습니다